회사소개
고대부터 솥은 인간에게 가장 귀한 물건이어서, 천자가 제후들에게 하사하는 물건이고 백성은 난을 피해 집을 떠날 때도
반드시 챙겨가야 하는 귀한 물건이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의 세발 솥에서 보는 것과 같이 솥은 세발로 떠받치고 있습니다. 세발은 곧 토대이자 틀이면서 개념입니다.
두 발인 경우에는 넘어지기 쉽고, 네 발인 경우는 한쪽발이 쳐들려 흔들려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발인 경우는 언제나 세발이 바닥에 닿아 있어 안정을 유지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연에 그 근본을 두고 튼튼하고 귀한 건물을 세우고 뜻을 이루겠다는 다짐입니다.
본립삼정은- 想像必立 상상필립은
꿈꾸고 상상하는 모든 것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다짐입니다. - 初心不忘 始終如一 초심불망 시종여일은
고객과 일을 대함에 있어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고, 처음과 끝이 한결같겠다는 다짐입니다.